미디어 보고서


8
Aug 05

Way to go to peaceful Korean peninsula

요즘에 6자회담 진행이 한창이다 결국은 마지막 마무리를 보지 못하고 휴회쪽으로 가고야 말았지만 말이다. 휴회라는 아쉬우면서도 다행인 뉴스중에서 하나 나를 설레이제 하는 뉴스가 눈에 띄었다. 제목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첫걸음 뗄까’ 이다. 6자회담의 공동성명 문건에 평화체제구축에대한 문제를 앞으로 논의한다는 문구가 있다고 알려졌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정전체제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대한민국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군대에 많은 돈을 투입하고 주한미군이 존재하고, 유엔사령부가 주둔하고, 징병제가 존재하고, 그에따르는 군대문화가 사회 곳곳에 존재하고, 국가보안법의 존재이유이며, 한총련 수배자들의 수배 이유이고, 한국과 북한이 협력을 하는데 가장 커다란 장벽중의 하나이다. 사회에서 많은 모순과 부조리가 그곳에 근거를 두고 있고 정치에서 아직도 색깔론이 대두되는 이유이다.

조미 평화협정이나 남북 불가침 협정등을 통한 한반도 평화 체제가 구축되는것은 그야말로 통일로 가는 중요한 발판이며, 대한민국의 많은것을 바꾸어놓을것이 자명하다. 6자회담 개최는 분명히 기분좋은 뉴스였지만, 북한에게 커다란 변화를 줄 지언정 나의 삶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아주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줄것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평화체제 구축은 어떠한가?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게 될것이다. 나는 조금 흥분되고 있다. 평화체제구축이 정말로 잘 되기를 바란다.

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office_id=001&article_id=0001069983&datetime=2005080814171069983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첫걸음 뗄까>
[연합뉴스 2005-08-08 14:17]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제4차 6자회담에서 중국측이 제시한 6개항의 공동성명 문건에는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 문제를 논의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자회담을 앞두고 지난달 22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반도에서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조선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정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아직까지 평화체제라는 것이 어떠한 내용을 담게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는 없지만 평화협정을 골격으로 이뤄지게될 것이라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다.

북한은 1954년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평화협정 체결을 처음으로 요구하면서 체결 당사자로 남북한을 언급했다.

이어 1973년 북한은 베트남과 미국간의 평화협정 모델을 차용해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하지만 기본적으로 베트남식 통일전선전술 차원의 평화공세로 분석됐다.

공세적 차원의 평화협정 체결주장은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미국으로부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실제적 주장으로 모습이 바뀐다.

특히 1994년 북한은 외교부대변인 성명을 통해 기존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전협정 관리기구인 `군사정전위원회’를 대신해 조선 인민군 판문점 대표부를 설치하고 닷새뒤인 5월 29일에는 군정위를 폐쇄했다.

공식적인 행동을 통해 미국에 대해 평화협정 체결의 급박성을 강조한 것.

정부 당국자는 “북한은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공세적 성격에서 이제는 체제보위적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평화체제 구축문제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머리를 맞대는 4자회담의 형식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네 나라는 모두 6.25전쟁의 교전 당사국이라는 점에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야할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들 네 나라는 지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4자회담을 가동해 평화체제 및 군사적 신뢰 구축문제에 기본적인 논의를 한 적이 있다.

여기에다 과거 북한은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했지만 남한과 미국의 당사자 해결 원칙 등으로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2000년 미국을 방문해 공동코뮈니케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북-미 간 협의를 통한 평화보장체계 수립을 주장했지만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정전협정을 평화보장체계로 바꾸어 조선전쟁을 공식 종식시키는 데서 4자회담 등 여러가지 방도가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한다”고 합의했다.

4자회담이 열리게 될 경우 평화협정은 어떠한 방식으로 체결될 수 있을까.

아직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남북한이 기본적으로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기초 위에서 북한은 미국과, 남한은 중국과 각각 평화조약 또는 불가침조약을 맺는 방식이 가능성 높은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미국, 중국과 수교상태인 반면 북한은 미국과 관계정상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교전중단이라는 정전상태를 평화상태로 바꾸는 조약이 수교로 가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북한이 미국에 대해 불가침조약 체결을 주장해온 만큼 북한은 이를 통해 미국으로부터 불가침을 확약받고 미국은 다자틀 속에서 북한에 안전을 보장하는 명분을 얻을 수 있다.

또 남한은 ‘조.중우호조약’이 북한 유사시 중국의 자동개입조항을 담고 있는 만큼 중국과 제도적인 불가침 조약을 맺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한반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는 점과 미국이 남한을 통한 중국견제를 이유로 한-중 불가침조약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남.북.미 3자가 참여하는 3자회담틀도 가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4자가 됐든 3자가 됐든 참가국들의 교차 ‘불가침조약’ 체결은 한반도 안보상황의 큰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변화되면 자연스럽게 평화체제의 관리주체의 변화를 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정전협정의 관리자인 유엔군사령부는 자동적으로 해체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이나 ‘유엔군 및 감시단’이 한반도 평화상태를 관리할 개연성이 높다.

유엔사 해체는 주한미군의 주둔 명분 약화로 이어져 철수 주장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주한미군의 주둔 배경의 하나가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점에서 즉각적인 철수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북한도 1992년 김용순 당비서의 미국 방문과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 대신 동북아 평화유지군으로의 성격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 후속 논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들어 미국이 전세계 주둔 미군을 신속기동군 형태로 재편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한내 주둔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결국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은 6.25전쟁 이후 한반도를 짓눌러온 냉전구조의 해체로 이어지고 이를 논의하는 6자 및 4자회담 틀은 동북아시아에서 지역안보문제를 협의하는 협의체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jyh@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
Jun 05

Batman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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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스를 봤다. 그저께인가.. 봤다. 포스터상에 17일개봉이라고 되어있지만 하여튼 여기서는 15일에 개봉한거였고 나는 17일에 봤다. 영어 무자막 ㅋㅋ 당연 이해도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뭐 영화를 즐기는데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먼저,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고 보고있는 동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주인공의 복수심과 그런 감정들이 표출되고 변화되는 과정이 좀 비약이 심하고 ‘뭐 저러냐’ 싶었지만,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 이외에는 그렇게 많지 않을듯 하다. 다시 한번 깨달은것, 미국인들에게 무언가 신비하고 비밀적이고 그런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것이 일본, 티벳 이라는것. 티벳에 괜히 일본 닌자들과 검도복들이 대거 등장하는것을 보며, 그렇게 생각해 보았다. “비밀조직”이라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일까.. 한국이 나중에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정치적으로 조금더 많을 역할을 하게 되면 나중에 헐리우드 영화에 한국 문화들이 나오는 일이 생길까.. 싶다. 언제나 일본, 스시, 닌자, 검도복, 기모노 등에 견줄만한 한국문화의 아이템들을 계속 발굴하고 키워나아가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뭐 내가 그다지 걱정할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서도 말이다.

Aaron 이 보고 싶어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좀 허무맹랑한 영웅영화일 뿐이었다. Lea는 “왜 미국인들은 영웅영화를 그리 좋아하는걸까?”라고 했다. 뭐 영화라는것이 즐기기 위한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나는 요즘 너무 분석적이 된걸까? 배트맨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선과 악의 구도가 제대로 된것인가’, ‘저부분은 너무 비약적이지 않는가’, ‘저기서 여배우는 왜 쓸데없이 공사잘에 가는데 브라를 안하고 실크셔츠를 입고있나’ 뭐 그런생각이나 들었다. 괜히 머릿속에서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사상들이나 그런것들에 영화를 끼워마추기나 하고 하면서. “뭐하는 건가” 싶었다.


12
Jun 05

The InterPr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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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tched ‘The Interpreter’. First impression of this movie is.. “Nichol Kidman is just beautiful” she is so~ white, hair is fluffy and gorgeous, every thing is just perfect. BUt fortunately, that’s not the point of this article :-)

There is a thing that I saw in this movie.

The thing that Nichol Kidman said.
“I loved him, once, until the color of my skin became a problem, when politics was my skin”
니콜 키드만은 어떤 흑인 정치지도자를 사랑했었는데, 그당시에는 피부색이 문제가 되지 않았고 다만 정치적인 이념이 피부색이었다.. 하는 내용이다.
짧은 내용인데.. 이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한국에서의 총은 없고 또 사람이 죽지는 않지만, 치열하게 돌아가는 이념간의 갈등이나. 또 내가 그동안 보아왔고 배워왔던 것들, 내가 아는 몇몇 자신이 믿는것을 실행하는 사람들… 이 떠올랐다.

‘멋지다’는 감상적인 표현으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상(정치적이건 아니건)을 향해 미쳐보는것은 얼마나 멋진가. 특히 그것이 약자를 위한 것이고 정말 정의로운 것이라면 말이다.

돈은 눈에 보이고, 누구나 돈을 ㅤㅉㅗㅈ지만.

정의는 의지는 눈에 보이지 않고, 쉽지도 않다.


30
May 05

한국이라는 나라의 회사는….

아래 기사를 보았다.

현대 중공업이 공사를 잘해서 보너스에 해당하는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였다.

한국에서의 노사관계는 “전투적”이라느니, 노조가 너무 강경하다느니,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노조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회사는, 그 노조의 지원을 받을수 있고, 그 단결력과 효과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또한 한국인 특유의 그런. “그래! 하자!”라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대가를 위해서라기보다 정말 멋지게 해내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다.

이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또한 앞으로 한국사람들이 잘 해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통일을 해서 민족적 역량을 잘 승화시키기만 한다면 정말 강대국, 그리고 또 살기좋은 나라. 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화이팅 통일 한국~!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8&article_id=0000532036&section_id=101&menu_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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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eb 04

손만 잡고 자기

[女·性·만·담] 손만 잡고 자기
[속보, 생활/문화] 2004년 02월 05일 (목) 20:43

수년 전 장기간 진료로 친해진 캐나다 여성이 있었다. 하루는 그녀가 진료를 기다리며 자기 나라 여성 월간지를 읽고 있었다. “어떤 내용인가요?”가벼운 마음으로 물었던 나는 답변을 듣고 경악과 감동에 빠졌다. “여성이 남성을 어떻게 자위해 주느냐는 내용”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강요에의한 것은 아니며, 싫은 것을 억지로 한다는 느낌을 상대가 갖지 않도록해야 한다는 주의사항도 강조되고 있었다.
많은 부인들이 남편의 요구를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지 항상 걱정한다. 무조건 거절하면 즉시 또는 며칠 동안 불만이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된다. 나아가서 거절하면 혹시 다른 일(?)을 저지를지 걱정한다. 할 수 없이 억지로 응하면 또 고역이다. 일부에서는 남편을 위해 거짓으로 포르노의 여배우가 되기도 한다. 물론 남녀가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성행위는 있어서는 안 된다.

남녀 모두 욕구의 생체 주기를 똑같이 맞추기란 어렵다. 이 때 성적 욕구에 대하여 점수를 활용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즉 부부간에 성적욕구를 0~10점으로 매겨서 나는 싫은데 상대가 요구할 때 몇 점인지 물어본다. 만약 10점이라면 무조건 응해야 하며 0점이라면 무시할 수 있다. 물론 매번5점 이상,특히 늘 10점이라고 한다면 서로 신뢰감이 무너지므로 계약이 성립될 수 없다.만약 섹스를 거절했는데 상대가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면 성교가 아닌 다른방법을 제시하면 좋다. 일반적으로 손만 잡고 잠들자고 제안할 것이다. 또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물 한잔 마시거나 아니면 남편이 좋아하는 어떤놀이를 제안하면 된다. 그러나 캐나다의 잡지에 소개된 방법도 어쩌면 좋을 것 같다. 부인이 싫은데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엄청난 서비스를 하였다면 얼마나 감동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겠는가?남성의 성적요구를 거절할 때에는 “지금은 생체적 리듬이 거부하는 것이지 당신이 싫어서는 아니며 계속 사랑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한다.

당신은 동물처럼 섹스밖에 모른다 라는 말을 하거나 그런 느낌을 가지게해서는 안 된다. 물론 부인이 싫다는 의사를 명백하게 표시하였는데도 강요하는 것은 더욱 안 된다.성적 리듬이 맞지 않을 때 불필요하게 서로 감정 상할 필요가 없다. 점수제를 활용하고 손만 잡고 자거나 아니면 서양의 방법을 시도해 서로를 감동시키자.

/조수현·한양대 산부인과 성상담·치료클리닉 교수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ffice=hankooki&article_id=218947&plus=life


18
Jan 04

젠틀맨리그

예고편 같은것을 보고 좋게 느꼈던 영화였다.
막상 보니깐..
최악의 영화였다.

온같 조잡한 CG(Computer Graphic) 그리고 여기저기서 대충 모아온 유명한 소설속인물들, 말도 안되는 부분이 한두부분이 아니었고, 옥의티가 아닌 티속의 큰 티들이 너무 많았다. 스토리 전개는 황당무개하기 짝이없으며, 엔딩은 뜻을 알수없는 무의미한 엔딩에.. 조잡하고 황당한 스토리라인..
모든 최악의 영화의 조건의 총 집합이다.

장점은 다만 숀코넬리가 나온다는 것뿐…
왠만하면 보지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