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archives for '정치와 사회'

철학 – 내가 배운 것 중에 가장 큰 것

생각 해보기,정치와 사회 28 August 2009 | 0 Comments

내가 지금 살아오면서 배운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대학 초반에 배웠다. 대학 1학년은 나의 철학적 사고, 비판적 사고의 시발점 이었다. (나는 철학적 사고, 비판적 사고 두가지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 철학적이라는 말 대신에 더 이해하기 쉬운 “비판적”이라고 표현하겠다.) 내가 무슨 칸트를 좋아한다거나, 스피노자나 니체의 사상에 심취해서 철학책을 많이 읽은 것은 절대 아니다. [...]

국기에 대한 맹세와 25년간의 변화

정치와 사회 28 July 2007 | 0 Comments

얼마전 초등학교에서 월요일 아침에 ‘국기에 대한 맹세’가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우리 집은 초등학교 바로 옆이다), 빨리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25년간 일어났던 변화들은 정말 커다란 변화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중에 하나가 이번의 ‘국기에 대한 맹세’의 개정이다. 이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 주제는 오랫동안 논의 되어오던 것이다. 박정희 정권, ‘국기에 대한 맹세’ 이렇게 [...]

교육재정 6% 확보해주세요

정치와 사회 24 February 2007 | 0 Comments

퀴즈..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공통점중에 이루어지지 않은 공통적인 것이 있다.. 무엇인가? 김영삼 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교육재정 6%를 공약했다. 검색엔진에서 “교육재정 6%”로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들…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공약(空約).. 우리학교 공대 등록금은 400만원을 돌파했고.. 수많은 학생들이 그저.. 선택의 여지 없이 학자금 대출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학자금 대출로 인해 빚을 지고 졸업하는 학생은 약 [...]

투표율을 사는 학생회

정치와 사회 24 November 2006 | 0 Comments

이 제목은 조금은 과장된 것일 수도 있겠다. 투표자에게 ‘돈을 주고 산’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의 탈정치화, 보수화는 하루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총학을 포함한 모든 학생회는 후보 세우기도 힘들지만 40%, 50% 의 투표율 조차 맞추기 힘든 실정이다. 우리학교 총학,단대 선거.. 그리고 과 학생회 선거는 이번에 별 무리없이 최저 투표율을 가뿐이 넘었다. 비결은 무엇인가? 학생들의 [...]

노무현 때문인가

정치와 사회 24 November 2006 | 4 Comments

오늘자 부산일보 만평이다. 우리들의 스타… 노무현.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도 노무현의 비판적 지지자 였고.. 노무현을 좋아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야당과 언론의 ‘흔들기’ 때문인가.. 치솟는 집값은 나의 진로에서 “out of Korea” 의 비중을 높이고 있고, FTA와 같은 이슈들은 나를 끝없는 불안감으로 떨어 뜨린다. 난 애매모호했던 나의 그에 대한 지지까지도 철회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이다. [...]

이번 연구원 기술유출 사건과 이공계 문제

Web & Tech,정치와 사회 12 September 2006 | 1 Comment

이번에 “우리를 따돌려?”…’배신감’ 느낀 연구원들, 127억원 기술 유출” 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이 떴다. 기술의 금전적 가치를 계산하기는 어렵고, 또한 이 사건의 진실을 나는 알고있지 못하다. 또한 ‘기술유출’이라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처벌 받아야 하는 일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이공계의 현실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이다. 아무리 뭐빠지게 열심히 개발을 [...]

두 사람 – 마르크스, 엥겔스 전기 – 를 읽고

정치와 사회 27 August 2006 | 0 Comments

20세기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빌게이츠? 아인슈타인? 히틀러?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마르크스” 이다. 20세기는 냉전 이데올로기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시대이고, 그 절반인 공산주의의 거대한 축을 세운것이 마르크스, 그리고 엥겔스 이다. 자본주의는 어찌보면 자연스레 생겨났기 때문에 “누가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하기 힘들다. ‘보이지 않는 손’의 [...]

FTA 100분 토론2를 보고..

정치와 사회 14 July 2006 | 0 Comments

먼저 느낀것은.. 한달에 어김없이 빠져나가는 당비..를 보고 가끔은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상정 의원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너무도 많이 준비했고 잘하는 것을 보고.. 정말 내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한다는 것을 떠나서, 나의 정말 작은 당비가 그렇게 FTA반대의 의견을 토론회에서 잘 표현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니.. 보람찼다. 한편으로는.. 일부 FTA찬성론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