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즈펠드 “한미동맹 가장 모범적” 기사를 보고 포스팅
무언가 우리나라가 한일이 모범적이었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한미동맹이 가장 모범적이라는 이야기를 미국 국방장관한테 들으니 기분이 오묘한것은 왜일까.
왠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말 제일 잘 듣는 꼬붕 역할을 제일 잘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것은, 내 관점이 삐툴어져서 일까?
럼즈펠드 “한미동맹 가장 모범적” 기사를 보고 포스팅
무언가 우리나라가 한일이 모범적이었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한미동맹이 가장 모범적이라는 이야기를 미국 국방장관한테 들으니 기분이 오묘한것은 왜일까.
왠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말 제일 잘 듣는 꼬붕 역할을 제일 잘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것은, 내 관점이 삐툴어져서 일까?
어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Sky train을 타고 집에 가는데.. Sky train(조금 커다란 롯데월드 모노레일을 생각하면 됨, 대신 훨씬 빠름.)에서 여자 두명이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T&T 봉투를 2개 가지고 있는것으로 봐서는 장을 보고 집에가는 레즈비언 커플 같았다. 같이 사는것 같다. 그런데 그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계속 하는것이었다. 계~속 입을 붙이고 있는것은 아니고, 키스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나는 마침 잘보이는(?) 자리에 앉아있었기에, 그냥 보고 있으면서 생각했다. 저걸 보고 내가 뭐라고 느껴야 하는걸까?
나는 Davie street(동성애자가 많다고들 하는)에 자주 가지 않지만, 거기 가도 나는 동성끼리 키스하는건 못봤다.
이곳에서 적나라하게 보고나니, 참 동성애자들 한테 좋은 세상이 왔구나 싶었다.
얼마전에는 BC에서는 동성 결혼도 합법이 되었으니…
내가 그들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아니다. 난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한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요새 조금 그와 관련한 불편함을 끼치는 사람이 있는거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
자 제인생 처음으로 트랙백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naive님의 지금 이순간 그리운 것들..
어제는 내 중국룸메 Lain이 만들어준 카레랑 밥을 먹었습니다. 김치가 다떨어져서 김치도 없이 먹었지요.
나름대로 먹을만 하기는 했고 나는 손가락 까딱하나 안했기에.. 잘 먹었습니다. ㅋㅋ
오늘 naive님의 블로그에 그리운 것이 올라왔네요..그중 저한테는 한국 음식이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나도 너무 먹고 싶은게 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일단 naive님의 리스트와 내것 비교
- 편히 쉴 수 있는 집 -> 솔직히 지금 내가 사는 우리집 좋아합니다. 편안해요 ^^
- 어머니가 직접 끓여주신 맛있는 된장찌개 -> 우리엄마 된장찌개는 저한테는 중간 입니다. 가끔 여기저기서 먹다보면 정말 구수한 된장찌개가 있는게 먹고 싶어요.
- 한국에 있는 내 컴퓨터와 빠른 인터넷 -> 지금 제컴에 만족하고 있고, 인터넷은 .. 뭐 저는 다운을 잘 안받아서 ^^ 다만 한국에 있는 서버에 ssh작업할때는 좀 느릴때가 있어서 짜증은 납니다만..
- 책장에 가득(?)한 컴퓨터 관련 책들 -> skip
- 좋아하는 소설책들 -> skip
- 몇몇 사람들에게 받은 편지들 ->skip
- 모 양에게 빌려준 기타 -> 저는 기타 없습니다. ^^*
- 매콤한 라면 -> 글쎄요.. 한국 라면은 여기에도 다 있는데.. 한국보다는 쪼~금 비싸지만
- 편의점의 삼각김밥과 튀김우동 -> 100% 동의,, 삼각김밥 ㅠ.ㅠ 튀김우동.. 역시
- 노점에서 파는 순대, 떡볶이, 오뎅, 튀김, 김밥, 닭꼬치 등등의 음식들.. -> 이거이거.. 그리워요.. 여기서는 순대 떡볶이가 그닥 맛있지 않고 찾기도 힘들고 비싸거든요..
- 귤, 사과, 배, 수박등의 과일.. -> 과일은 여기가 더 싼데.. naive님 메트로타운 한번 뜨시길… ㅋ
- 회 (광어,우럭,한치,연어,참치 등등…) -> 회가 먹고 싶으면… 여기서 한국에 있는 그런 회집은 못가봤지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내가아는 스시집에서 회도 잘하는데.. 역시 메트로타운..
- 노래방 ->여기도 있자나요 쪼~금 비싸서 그렇지.. 나도 가고 싶은데 한번 같이 갑세다.
- 사람들 ->저도 제가 아는 사람들 그립습니다. 음식은 음식인데 사람들이 그립죠뭐 ^^*
그외에 학교에서 구워먹던 삼겹살에 소주, 단골술집 소주랑 김치찌개, 회사앞 식당(혜정,에이스,고바우(?) 등등..) 인사동 막걸리에 고등어 구이 등이 그립네요.. 후후후.
오늘은 꼭 김치를 사가야 겠습니다.
집에 남은 슈라마(한국에서는 못본듯)이 있는데 그것도 먹어야 하고..
오늘 회사에 올때, 여느때와같이 Granville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서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어느 새가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똥을 싸고 지나갔다.
‘아 새는 날면서만 싸는지 알았더니, 걸어다니다가도 싸는구나…’ 했다.
무슨 징조 였을까?
가끔은, 한국에서 소주랑 삼겹살이랑 상추랑 사다가 학교 동그랑땡에서 고기구워먹던 일들이나, 학교앞 ‘산마루’ 단골 술집에서 소주랑 오뎅탕이랑 시켜먹던 일들이나, 동네 오랜친구들의 갈굼을 받으면서 신천이나 강남등에서 소주 억지로 먹던 일들이나, 회사근처 곱창집에서 회사사람들과 곱창 구워먹던 일들이나, 밤샘야근을 하고, 회사1층 LG25에서 컵라면 먹고 사우나 가던 일들.. 이 참 그립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이곳생활중에서도 그리울 것이 많이 있겠지만, 한국을 떠난 나는 한국이 그립다. 내가 가진 기억들이 그렇게 소중했었던 것이었다. 선진국이며, 아름다운 자연을 지니고,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로 맨날 1등을 먹는, 캐나다 밴쿠버가 나에게 매력적이지 못한것은, 사람때문이다. 나는 한국의 사람들, 한국의 그 역동적인 사회,살아남기 힘들다고 하지만, 살아남기위한 노력속에서 재미가 있을것 같은 사회, 심지어 맨날 싸우는 정치인들 까지 너무 좋다.
산에가서 야호~ 소리지르고, 노래방가서 얌전 다 버리고 소리지르고, 자주는 아니지만 술먹도 취해도 보고, 밤새서 정치에 대해서, 조직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토론할 이슈들이, 그리고 사람들이 있는 곳이 좋다.
나는 내 뼈를 한국에 묻을란다.
PXE 부팅이라는것이 있다. 자, 내 상황이 이렇다.
내 친구가 있는데 노트북에서 윈98을 돌리다가, 부트파티션을 날려먹었다. 그런데 멍청하게도 CD롬과 플로피를 한국에 놓고 왔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PXE부팅을해서 하드에 윈98을 복사하고 설치하면 된다.”는게 쉬운 답이다. 네트웍 부팅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CMOS에서 부트 디바이스를 찾을때 LAN이라고 설정하면 자기가 부팅을할때 DHCP로 알맞은 부팅서버를 찾아서 부트 이미지를 다운 받고 부팅되는 것이다. 적절한 서버만 잘 설정해서 연결해 놓으면 플로피도, CD도 필요없다.
자, 그러면 서버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윈도우로 서버를 만드는 방법과 리눅스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로 서버를 만드려면? 윈도우 서버가 필요하다 내 XP home 이나 professional 로는 안된다는 이야기 이다. 난 내 노트북에 윈도우 서버를 깔 생각은 전혀없다. 자, 그러면 언제나 무료인 우리 리눅스를 사용해 보자. 나는 내 노트북에 Gentoo 리눅스를 돌리고 있다. 필요한것은 네트웍 부트관련 패키지와 tftp라는 패키지 정도..
문제는 리눅스 네트웍 부팅을 하면 리눅스로 부팅이 된다는 것 정도.. 이겠다. 윈도우 부트이미지를 부트 클라이언트(고장난 노트북)으로 보낼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리눅스로 부팅해서 FAT32 로 포맷한후, 윈도우98을 받아서 압축을 풀고, 그리고 MBR을 도스MBR로 포맷하면 된다. 다른건 다 리눅스에서 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MBR이 문제다. 어떻게 DOS용 MBR로 포맷할 수 있을까?
재미는 있기는 한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일이면 그냥 안하려고 한다. 돈받고 하는 일은 아니라서..
다만 네트웍 부팅이라는것을 해보고 싶기는 하다. 오늘 그에 필요한 패키지정도는 깔아두었고, 랜선이 하나 필요해서 집에 가져갈 생각이다. 집에가면 해봐야지..
자, 한국에서 6000원짜리 밥을 먹으면서 맥주를 6000원어치를 먹었다. 얼마를 내면 될까?
답: 12000원.
캐나다 밴쿠버에서 6달러짜리 밥을 먹고, 6달러어치 맥주를 마셨다. 얼마를 내면 될까?
밥6달러, 맥주6달러, 밥6달러에 GST 7%($0.42) 맥주6달러에 GST7%($0.42) 그리고 Liquor Tax 10%($0.6)
그래서 계산서는 $13.44가 나온다. 자 그러면 $13.44 를 내면 될까? $13.44 를 내면 당신은 ‘오늘 서비스가 아주아주 나빴다’라고 하는 셈이 된다. 약 15%의 팁을 내야 한다. 그러면 $15.5정도가 나온다. 그러면 $15.5정도를 내면 당신은 ‘어느정도 잘’낸 셈이다. 나같은 돈없는 학생은 10%밑으로 안내려가도록 하면서 달라단위로 끊어서 낸다. 그러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처음에는 팁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어디서 줏어들은거 처럼 테이블에 남기고 가야만 하는건지, 잔돈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현금카드결재를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용카드결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얼마를 내야 하는지 등등… 잘 몰랐는데. 요새는 기본 10%약간 넘게, 서비스가 좋을때에나 기분이 좋을때는 15%가깝거나 조금 넘게…. 도 낸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레스토랑 팁은 15~20% 가 적당하다고 나온다. WESTERN 레스토랑에 가면, 서버가 정해져 있고, 서버가 우리 테이블을 담당한다. 또 그 사람이 우리테이블 팁을 가져간다. 그런경우에는 팁을 조금더 줄 이유가 생긴다. 이곳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에 가면? 이사람 저사람 왔다갔다 하면서 서비스는 좀 엉망이다. 팁 10%를 지키려고는 하지만, 많이 안내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세금과 팁이 없어지는 돈 같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1년도 더 지난 지금은 조금더 익숙해져서 정당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레스토랑 말고도 택시, 호텔, 미용실등 거의 모든 서비스업에는 팁이있다.
문화의 차이이겠지. 더 잘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 보자.
http://www.findalink.net/tippingetiquette.php
http://www.drdaveanddee.com/tipp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