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05


21
Nov 05

손예진이 “통일의 씨앗” 이..!

손예진 통일영상물 촬영

하루에도 여러번 둘러보는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제목을 보았다. 손예진 “통일의 씨앗이 되고 싶어요” 북한 방문 라는 스포츠한국 2005-11-21 기사 였다.

아 얼만 감격스러운 일인가 손예진이 “통일의 씨앗”이 되겠다고 하였다니. 씨앗은, 자신의 몸이 찢겨가면서까지 꽃을 피워내는 것이 씨앗 아닌가… 하면서 기사를 읽어 나가는데, 도대체 손예진이 그런말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기사 제목만 “통일의 씨앗이 되고 싶어요” 라고 되어있는것이다. 따옴표는 영어로 quotation mark 라고 하여 말 그대로 인용(따옴)을 하는데 쓰이는 것이 아닌가!

연합뉴스의 < 연합인터뷰>영화배우 손예진를 보면, 손예진을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연합뉴스의 제목을 보아서는 인터뷰가 연합 인터뷰 였던 모양인데, 스포츠한국은 단독 인터뷰에서 “통일의 씨앗”이야기를 들은 것인가? 아니면 기사의 상상력으로 지어낸 문구인가? 뭐 스포츠 신문이야 과장보도를 많이 하는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런 과도한 상상력은 발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소한 따옴표는 쓰지 말던지 말이다.

하여튼 손예진이 무료로 통일홍보물을 찍다니! 곧 통일이 되려나 보다! 지화자~ 손예진씨 너무 좋아요~


21
Nov 05

구름님이 피곤할때

구름님이 피곤하면 잠시 내려와 쉬었다 가시는데,

그렇게 쉬시는 구름님을 우리는 안개님이라 부른다.

왕 구름님이 이번 주말에는 밴쿠버에서 쉬고 계시다.

이렇게 왕구름 님이 오래 쉬시다 가는건 처음 보는 일이다.


20
Nov 05

Firefox 에서 하나은행 뱅킹 파보기

나는 하나은행을 자주 사용한다. 리눅스에서 아니면 일단 윈도우 Firefox 에서라도 하나은행 인터넷 뱅킹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에 Firefox에서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더니 드디어 농협에서 리눅스 인터넷 뱅킹을 지원 하기 시작했다. 정말 흥분되는 분위기가 아닐 수 없다.

프리뱅크 프로젝트가 신한은행의 맥 지원으로 끝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협의 리눅스 지원이야 말로 역시 대단한 진전 아닌가? 아직은 Redhat 종속적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해결책도 있어 보인다. 일부 파일을 777로 처리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개선되어야 하기도 할 것이다.

한미은행에서만 firefox 에서 인터넷 뱅킹이 되는 문제는, 내가 보기에는 시간이 있다면 해결 가능할 것이라 생각 된다. Netscape, Firefox 를 HTTP 헤더로 걸르는 페이지가 있다면, Modify Headers 같은 Extension 으로 헤더를 조작하면 될것이다. IE종속적인 자바스크립트로 작동이 안되는 것이 문제라면, Gease Money 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개인이 하기에는 그리스멍키 자바스크립트 부분이 시간이 많이 걸리 겠지. 하나은행 자바스크립트를 봤는데 생각보다 길고 함수도 많아서 그냥 그만 뒀다 ㅋㅋ

이런 속도로 진행이 된다면 하나은행이 Firefox 심지어 리눅스 뱅킹을 지원하는것도 얼마 안 걸리겠는걸?


20
Nov 05

얼짱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확률

자.. 여기에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고 치자.

아주 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프로포즈 할것이고, 그녀 주위에는 언제나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결혼도 문제 없이 돈 잘 버는 사람을 찾아서 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그녀가 ‘그녀의 외모’가 아닌 ‘그녀의 내면과 모든것’을 사랑하는 남자와 맺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녀 주위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고 그녀를 좋아하는 수많은 남자들이 있을텐데 그중에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너무 엉뚱한 괴변인가? 아마도 아름다운 그녀가 좋은 눈썰미를 가졌다면, 정말 진심으로 ‘그녀’ -그녀라 함은 외면과 내면을 다 포함하는 것다-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지.

아마도 보통으로 생긴 사람이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이 논리는 ‘돈많은 남자’에게도 적용 되겠지. 나는 ‘돈많은 남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꺼야, ‘정말 돈많은 남자’가 아니니까.


20
Nov 05

시애틀 가기

저번주 주말에 다른 사람들 한테 시애틀 간다고 다 광고를 하고 못갔다. 거기서 만나기로 한사람이 연락도 안되었고, 피곤했고, 게을렀고, 준비도 부족했다.

이번주에 시애틀 간다고 벼르고는 있는데, 오늘 토요일 일어나니 9시반이다. 알람은 8시반에 마추었었는데 알람끄고 다시 자서 일어난 시간이 9시 반이다. 요즘에 해도 빨리 지는데 이제 준비해서 가면 많이도 못보고, 조사도 안했고… 사람들도 못만날꺼 같고.. 해서 좀 별로다. 다만 쥑여주는 날씨가 아까울 따름이다.

다음주 쯤에 가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다다음주. 솔직히 다다음주가 될 가망성이 크다. 다음주는 무슨 일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요즘에 회사에 일이 좀 많아서 몸도 피곤.. 그냥 퍼질러 자자!


20
Nov 05

IE 7.0 기사가 있네

내가 Firefox를 사용하는 이유는 참으로도 많이 있지만, 그중에 중요한 것이 탭 브라우징 이다. 이 탭 브라우징 이라는것이, 한번 써보면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이번에 뉴스를 돌아 다니다가 IE 7.0 관련 기사를 보았다. 대략 조금은 실망인 것이,

사용자 브라우징 경험과 보안 기능 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읽어 보면 브라우징 경험(experience 를 직번역 한거 같다. 안어울리는 번역) 부분은 하나 탭브라우징 뿐이고, 나머지는 다 보안 관련 부분이다. 보안 부분은 대부분 읽어보니 일반 사용자들은 별로 느끼기 힘든 부분인거 같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CSS2 지원이라던지, 렌더링 엔진의 변화 라던지, 인터페이스의 변화, 속도의 변화 같은 것일게다. CSS2 도 지원 안한다고 했던거 같고… 피싱 사이트 검사라던지.. 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능이 될꺼 같다.

IE는 거의 사용 안하기는 하지만, IE 7이 아무리 좋아도 그리로 옮길것 같지는 않지만, 한번 나오면 써보기는 해야 겠지. 아마 Firefox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잃는 속도를 늦추는데에는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해본다.


17
Nov 05

나의 KDE 드뎌 안정화!

내가 리눅스 서버를 접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리눅스 데스크탑을 시도한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그렇다고 그렇게 짧지많도 않았다. 내 지난 노트북인 프리자리오 80XL458을 쓸때에도 Debian 으로 시도를 하다가 X띄우는 것도 실패하고 그만두었었다. 새 노트북이 빠르고 하드가 넉넉한 덕분에 리눅스를 다시 시도하게 되었고, 또 지금다니는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Gentoo를 시도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개발자에게 잘 어울리는 배포판임에 틀림 없다. Ubuntu가 요즘 엄청뜨면서 유혹하고는 있지만 일단은 Gentoo를 유지할 생각이다.

자. 여기까지 서론이 좀 길었고,

나는 역시 같은 조언으로 인해 KDE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설치하자 마자는 참~ 문제가 많았다. 소리도 안나고 화면 해상도도 1280*800 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게 표준비율이 아니라서 이상하게 나오고 한글은 폰트가 너무크고 다 명조체로 나오로 무선인터넷도 안되고, 기타등등 문제가 많았다.

지금은 이런 문제는 거의 다 모두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어제까지 해결못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mime 헤더관련 라이브러리가 꼬여서 그런지 이미지를 보거나 동영상등 파일을 열수가 없었다. Ksycoca라는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gentoo forum을 뒤지고, 각종 문서를 읽고 KDE버젼을 올렸다 내렸다 했지만 해결이 되지가 않았다. 지난 기나긴 주말을 거의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별쑈를 다했다.

결국은 KDE를 다 지우고 조금 다른 버젼 (kde를 사용 했었는데 kde-meta 로 이동)으로 설치했는데 모든게 다 나아진 느낌이다 폰트도 더 이뻐지고 한글더 더 이뻐지고, 종료시에 문제를 일으키던 kicker 문제도 해결되었다. 지금은 완전히 깔끔하다. 드뎌 무언가 “쓸만한” 데스크탑이 된 기분이다.

저 IRC에 있는 고수들처럼 되는길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이다.


16
Nov 05

구글 무료 웹사이트 통계 – Google Analytics

내 블로그와 홈페이지도 점점 모양을 갖추어 가는 요즈음.. 웹사이트 통계 솔루션으로 민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USD $30 일시불로 내면 기간에 상관없이(맞나?) 쓸수 있고 나름대로 꽤 괜찮은 결과를 제공해 주는 솔루션이다. 설치형이라 설치가 조금은 귀찮겠지만 나름대로 설치형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겠다.

그런데 오늘 Google Analytics 에 대해서 들었다. 구글이 Urchin(웹 통계툴 회사)를 MnA한지..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벌써 서비스를 내놨다. 아무래도 구글의 캐쉬카우인 Adwords에 연관되어있는 것이기에 빨리 빨리 한게 아닐까 싶다. 내 홈페이지 www.thez.net을 등록하고 설치(?)를 했다. 설치는 간단하다 헤더 부분에 자바스크립트 콜하는 몇줄만 추가해주면 되는것이다. 이런방식의 서비스를 저번에도 사용해본 적이 있다. 아파치로그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일반적으로 설치(?)가 쉽고, 나중에 서버를 옮기거나 하는 일이 있어도 신결쓸거리가 없다는 점, 등이 장점이라 하겠다.

일단 아직은 결과를 볼정도로 데이타가 쌓이지는 않았지만, 일단 쭉 둘러봤을때, 왠만한 상용서비스 만한 데이타를 제공해 주는것같아 보인다. ‘이게 공짜라니’싶을 정도다. 여기저기 Urchin이라는 문구가 남아있다. Safari에서는 결과를 보는데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Firefox에서는 물론 문제가 없다.

이런정도의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하다니.. 웹통계툴 업계에 실업자 왕창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