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archives for January, 2006

내 룸메 Lain

Canada story 15 January 2006 | 0 Comments

내 캐나다 생활에서 처음에 홈스테이 약 2개월 하고, 지금 집으로 이사를 와서, 근 6개월을 살다가 잠시 다운타운에서 3개월을 살고,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 살았으니. 내 룸메 Lain 과는 같이 산것이 거의 1년이다. Lain은 중국인인데, 집청소를 안해서 그렇지 자기몸은 잘 씻는 편이다. (사람들이 중국인이라 하면 더럽지 않냐고 먼저 물어본다). 룸메이트라 하면 같이 사니 아주 친할 것 같지만, [...]

잠못 이루는 밤

생각 해보기 15 January 2006 | 2 Comments

내 머리는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 잠은 오지 않는다. 왜 윤동주의 ‘쉽게쓰여진 시’의 한구절이 자꾸 생각나는 걸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잠을 쉽게 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 처럼 느껴지는 밤이다. 내 맘속의 평화와 안녕을 추구하는 일조차, 해서는 안될일로 생각된다. 무언가 청춘의 시간에, 마구 방황하고 어지러워져야 [...]

비지니스는, 삶은 치열하다

생각 해보기 14 January 2006 | 2 Comments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별거 아닌거 같은것도 자신이 한 말은 지키는 사람. 급할때는 제일 제치고 급한 일처리 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자신의 일을 정리를 잘하고 빠릿빠릿하게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사람.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인지를 아는 사람. 각종 conflict(이해관계 충돌)를 잘 해결할 줄 아는 사람. 그 사람 이미지를 떠올렸을때, 믿고 맏길 수 있는 [...]

어디서, 무슨일을 하며 살까

생각 해보기 14 January 2006 | 0 Comments

직장, 천천히 오래 다니고 싶다라는 네이버 기사를 보았다. 뭐 요즈음 많이 읽었던 내용이라고나 할까.. 대기업가도 오래버티기 힘들다는 이야기. 무조건 빨리 승진하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이야기.. 많이도 들은 이야기 이지만. 유난히 눈에띄는 대목이 있었다. “잘나가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살았지만 조기 퇴출되는 선배 동료들을 보고 회사생활은 내 밥그릇을 남의 손에 맡긴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고 보면, 한국에서 대기업을 [...]

학교로 돌아가기, 휴식

생각 해보기 14 January 2006 | 0 Comments

요새는 회사는 마무리단계고, 밴쿠버 생활은 하나한 정리되어가는 중이다. 항공권도 거의 확정을 지었고, 학교 복학 관련 이것저것도 체크하고 있다. 그렇다. 나는 이제 학교로 돌아간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대학생활중에 군대를 가고, 보통 3년간의 휴학후 복학을 한다. 군대라는 상황은 특수해서 ‘사회’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르다. 나는 휴학하자마자 아르바이트와 함께 풀타임 학생회 부회장을 하다, 군대를 병역특례라는 껍데기하에 3년간의 회사생활로 대신 [...]

나는 왜 블로그에 열광하는가

Web & Tech 11 January 2006 | 8 Comments

나는 요즈음 블로그가 좋아 죽겠다. 나는 왜 그렇게 블로그에 열광하는 것일까? 뭐 멋진 이론들이나 유명한 사람의 글, 블로그의 유래등은 다 때려치고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한번 까발려 보자. 외롭기 때문이다. 1. 나는 내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기뻤던 이야기들, 슬펐던 이야기들, 분했던 이야기들, 내 아이디어들, 내 유머들. 오늘 혼자서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채여서 참 아팠는데 누구에게도 [...]

중학교 체육시간에 배워서 유용하게 써먹는것

나의 하루하루 11 January 2006 | 3 Comments

한사람과 길을 같이 걷다 보면, 특히 여자와 길을 같이 걷다보면, 발이 안맞을때가 있다. 즉, 그 사람이 왼발을 내딛을때, 나는 오늘 발을 내딛는 것이다. 사람이 ‘아주 조금’은 걸을때 뒤뚱 거리게 마련이라, 그렇게 되면 둘이서 자꾸 부딛히게 된다. 그때 써먹는 중학교 체육시간에 배운것! 발바꾸기! 체육선생님이 “발바꿔!” 하면, 오른발을 내밀었다가 왼발을 내밀때 다시 오른발을 내밀면서 차착! 발을 바꾸는 [...]

드디어나온 인텔Mac, MacBook!

Web & Tech 11 January 2006 | 3 Comments

오늘 일하고 있는데 사무실 저쪽에서 웅성웅성.. 그리고 그 모니터에는 애플 홈페이지? 이런! Apple 이 드디어 Intel 맥을 내 놓았다! PST 9:00AM! 내가 있는 밴쿠버도 PST를 사용하고 있고, 현재 11시20분.. 내가 한국 블로거 중에서는 처음으로 블로깅 하는게 아닐까? 흥미진진한 타임라인을 보시라. MacWorld Keynote Announces x86 iMac & Laptop iMac은 내 관심사에서 조금은 멀다. 왠지 아이들 장난감 [...]